Kertagosha

 끄르따  고사  공정과 재판소Kherta Ghosa

끌룽꿍의  그리  중심에  라자(왕)가  쓰던 끄르따  고사  궁정과  재판소가  있다.  끄르따란  산스크리트어로 “자리잡다” 라는  듯이며  고사는  집화소를  의미한다.  이  궁정은  규모가  작지만 주이가  완전히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물 위에 뜬  궁전”  이라고  도  한다.  도로를  바라보는  정문에서  들어가면  조그마한  다리가  걸려있고,  그것을  건너면  궁정의  천정 가득히  독특한  와양  스타일로  묘사된  천정화가  그려져  있다.  이것은  제재를  라마야나  등의  신화에서 취했다고  하는데  전투하는  모습이나  상상의  생물  등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그중에는  당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것도  있어서  무척  홍미롭다.  기둥  하나하나에는  조각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고,  금색  적색  등의  칠이  입혀져  있다.  기둥을  받치는  부분에  헤당하는  가루다  상  등의  조직도  호화스럽다.  연못  한복판에  위치하는  공전은  상당히  시원해서  당시의  왕가  사람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있다. 이들  유직은  1908년  네덜란드와의  항쟁으로  피해입어,  엣모습을  볼수있는  것은  문뿐이다.

지옥도 아래서  재판되는  예법정.

공정과  같은 부지 안에  궁전을  향해왼쪽으로  유명한 끄르따 고사  재판소가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주위를  돌면서  걸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한 단계 높은 곳에  바닥이  있고  책상과  의자가  놓여있다.  넓이는  대체 4평  정도의  좁은  곳이지만 ,  낡은  책상과  의자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무언가  호소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의자는  책상을  사이에  두고  좌우에  각각 3개씩 놓여 있다.  어떤  조를  지은  이가  재판을  받았을까?

이  재판소는  끌룽꿍  양식의  건축물이다.  또 천정에  그려진  호화는  끌룽꿍식  호화의  대표저긴  것으로서  알려져있다.  이  호화는  궁정과  마찬가지로  천정에 그려져 있으나, 이쪽의  것은  소위  지옥도이다.  힌두교에 바탕을  두고  생전에  나쁜 것을  많이한  인간이  어떻게  되는 가를  상상이  가능한  한 모두  그려넣고 있다.   그중에는  생전에  음란했던  사람은  남성이면  생식기가  잘리고,  여성이면  태위진다는  그림도  있다.  이지옥도를  보고  있으면  싱가포르의  타이거 팜  가든을 상기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싱가포르의  것에도  지옥도가  구현되어  그려져  있지만  여시  발리 쪽이  훨씬우아하고  수준이 높음을  느낄  수  있다.  천정의  꼭대기에는  그러한  지옥도를  초월해서  영흔이  가는  곳도  그려져  있으며,  그밖에  금색  비둘기가  4마리 날고 있다.

이들  그림은  소위 서양의  영향을  받기  전의  발리 특유의  그림이다.  현재의  와양 꿀릿  양식과  닮았기때문에 ,  “와양 스타일” 이라고 한다.  또는  끌룽꿍  근교의  까마산  마을에서  주로  이런  방식을  쓰고  있기 때문에 ‘까마산  스타일’ 이라고도 한다.  알기 쉽게  끌룽꿍  스타일이라고  해도  좋다.  이곳에서는  당시에 3명의  브라마나 계급의  승려(쁘단다)가  재판을  했다고 한다.  재판이  무척  엄했고  더옥이  천전화가  위력을  발휘해서,  피고가  거짓말을  할수 없었던 모양이다.  이곳에서의  재판은  독립  전쟁전인 1942년까지  행해졌다.